[MLB분석] 09:40 콜로라도 vs 워싱턴
조회수 : 128 | 등록일 : 2019.04.24 (수)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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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다. 지난 시즌 34경기 17승 7패 평자 2.76으로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며, 올 시즌 개막전을 맡게 됐다. 올 시즌 다섯 차례 시범경기에서 4승 1패 평자 4.12 기록.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3패 평자 4.23 기록. 워싱턴 상대로 지난 시즌 2경기 평자 2.53 기록.

 

패트릭 코빈은 지난 시즌 애리조나 소속으로 11승 7패 평자 3.15로 예전의 에이스모드로 돌아왔고, 오프시즌 FA 자격으로 워싱턴 유니폼을 입었다. 좌완이 가진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는 자원. 올 시범경기 6경기 평자 4.88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1승 0패 평자 2.36 기록. 콜로라도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자 5.12 기록.

 

프리랜드는 시즌 초반 부진했으나 부상 복귀전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깔끔한 6이닝 무실점 피칭 성공. 워싱턴은 좌완 상대로 콜로라도보다 훨씬 잘 치는 팀인데, 팔꿈치 부상을 당한 앤써니 랜돈의 출전여부가 꽤나 중요해보이는 경기다. 설령 랜돈이 결장한다 하더라도, 워싱턴의 선발 코빈은 올 시즌 프리랜드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많은 이닝을 소화해주고 있기 때문에 후반부 불펜의 변수를 최소화시켜줄 것.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한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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