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휠러는 지난 시즌 12승 7패 평자 3.31로, 기대치도 않은 맹활약으로 메츠가 생각보다 만만치않은 접전을 펼칠 수 있게 도왔다. 데뷔 이래 가장 주가가 치솟은 상황이다. 올 시범경기 5경기 평자 4.80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6.35 기록. 필라데피아 상대로 6일전 원정등판에서 7이닝 8피안타 3실점 기록.
자크 에이플린은 지난 시즌 24경기 11승 8패 평자 4.36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 시범경기 5경기 평자 3.54 기록했고,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3.68 기록. 메츠 상대로 지난 시즌 4경기 2승 1패 평자 5.95 기록.
에이플린은 원정에서 매우 약한 선수이며, 특히 메츠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원정 평자 6.92로 좋았던 적이 없는 선수. 휠러 역시 기복심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지만, 6일전 필라델피아 원정등판에서 호투했기 때문에 필리스 타선이 약해지는 원정에서 역시 무난한 피칭을 예상해볼 수 있다. 메츠는 핵심 카노가 부상인데, 최근 기록은 형편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중심타선의 부상이라 해서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다. 메츠의 승리를 예상한다.
뉴욕메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