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즌 7승4패 3.76을 기록한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직전경기 (4/26) 홈에서 뉴욕Y를 상대로 4이닝 6피안타(1홈런) 4볼넷,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싱커의 대가'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2016년 8월21일 콜로라도전 이후 원정 승리가 없던 악연을 지난 시즌에 청산했지만 여전히 원정에서 승은이 없었던 모습. 또한, 올시즌에서는 강점을 보였던 홀경기에서도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경기 1승1패 6.91, 지난해 상대전적 1승1패 4.05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5승2패 2.57을 기록한 웨이드 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 (4/29)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4/24)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밀워키 소속으로 제구가 정확하게 되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팀에 버프 효과를 가져다준 기억이 있는 투수. 휴스턴 유니폼을 입고 승운이 없는 모습이지만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경기 2패 4.50,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다.
중립경기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홈이 아닌 다른 구장에서 트레버 케이힐 투수는 믿음이 떨어진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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