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의 두팀의 경기. 컵스는 존 레스터가 선발로 등판한다. 6경기 2승 1패 1.41로 뛰어난 피칭을 하고 있는데 뛰어난 제구와 컨트롤을 바탕으로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시즌 밀워키상대로 1승 1패 2.31로 호투를 펼쳤다. 홈에서 강점을 보이는데 올시즌 3경기 1패 0.69로 강력하다.
기복을 보이는 요율리스 차신은 8경기 3승 3패 5.03을 기록중이다. 볼넷이 많고 득점권에서 집중타를 맞고 있다. 최근 두경기에서 좋은 투구를 보였는데 1승 1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컨트롤인이 안정을 보였다. 지난시즌 컵스상대로 5경기 2승 2패 1.59로 강력했는데 원정맞대결에서 3경기 1승 1패 1.02로 더 뛰어났다.
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컵스와 7연승이 멈춘 밀워키 두 팀 모두 타선 부진이 심각하다. 연장전을 치르면서 불펜소모가 많은데 선발이 길게 던지는 쪽이 유리하다. 안정적이고 꾸준하며 이닝소화력이 좋은 레스터가 유리하다. 크리스 브라이언트, 앤서니 리조가 살아난 컵스타선이 조금 더 힘을 내며 연승을 거둘것이다.
시카고컵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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