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NC vs SK
조회수 : 88 | 등록일 : 2019.05.24 (금)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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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의 선발은 우완 에디 버틀러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텍사스, 콜로라도, 컵스 등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평자 5.80으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해외 무대는 처음이고, 시범경기에서 KIA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9경기 3승 4패 평자 4.21 기록. SK는 처음 상대한다.

 

■ SK 와이번스

SK 와이번스의 선발은 우언 박종훈이다. 지난 시즌 30차례 등판에서는 14승 8패 평자 4.18로 두 시즌 연속으로 준수한 국내 선발 역할을 해냈고, 특히 한국시리즈에서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한화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시즌 첫 10경기 1승 2패 평자 3.38 기록. NC 상대로는 지난 달 홈등판에서 5이닝 12피안타(1피홈런) 6실점 기록.

 

■ 코멘트

준수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박종훈의 올 시즌 가장 좋지않은 피칭이 바로 지난 달 NC와의 홈경기였다. 사사구가 아닌 단순 피안타로 털리면서 무너졌던 경기이기 때문에, 홈에서 강한데다 언더핸더 상대 OPS 1위 NC 상대로 또다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버틀러는 여전히 기복심한 피칭을 이어가고있지만 홈에서는 평자 1.96으로 그 기복이 좋은 방향을 향할 가능성이 높은 등판이 될 것.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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