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시카고 vs 인디애나
조회수 : 247 | 등록일 : 2018.11.03 (토)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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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유토피아민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시카고 불스는 직전경기(11/1) 홈에서 덴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4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승6패 성적의 출발.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던을 비롯해서 라우리 마카넨, 바비 포티스, 덴젤 발렌타인이 부상을 당한 공백 때문에 마지막 뒷심이 2% 부족했던 경기. 잭 라빈(28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인사이드 전력에 열세를 모면할수 없었고 잭 라빈과 자바리 파커에게 올해 여름 많은 금액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게 되면서 나머지 포지션의 즉시 전력감 보강이 여의치 않았다는 문제점이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세컨 유닛의 문제점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는 상황. 상대의 3점슛고 자유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에서 박빙의 승부는 만들어 냈지만 승리는 가져갈수 없었던 하루다.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0)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93-10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5승3패 성적의 출발.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상대 매치업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들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가 야투 성공률 100%(12/12) 기록 속에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다.

 

역동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카고는 부상자들이 많고 강팀들을 상대로는 뒷심이 부족할수 밖에 없다는 것이 현실 이다. 주전과 벤치 생산성에서 인디애나가 모두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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