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의 유희관 투수는 직전경기(8/9) 홈에서 KT 상대로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T를 상대로 3연승+ 3연속 QS가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최근 2경기(1승) 2연속 QS+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으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3경기 5승4패+ 10경기 QS 기록.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4승4패 2.39, 상대전 3경기 1승2패 5.94기록이 있다.
LG의 임찬규 투수는 직전경기(8/9) 원정에서 NC 상대로 5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홈에서 삼성 상대로 3.1이닝 5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7월 4경기 1홀드 5.79, 8월 3경기 승패없이 4.35기록. 지난 시즌 11승 기록하면서 LG 토종 선발진의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투수 이지만 올시즌은 발가락 부상 후유증 때문에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해진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1홀드 4.55, 상대전 1패 11.37 기록이 있다.
두산은 수요일 원정에서 KIA 상대로 1-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다만, 후랭코프 투수가 QS+ 투구를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반면, LG는 수요일 홈에서 키움 상대로 0-1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믿었던 윌슨 투수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무너졌고 의욕이 꺽인 타선의 저항도 미비했던 상황. 홈에서 유희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상대전에서 두산은 3연승+ 최근 10경기 8승2패 성적으로 LG와 잠실 라이벌전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두산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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