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11:10 LA다저스 vs 토론토
조회수 : 97 | 등록일 : 2019.08.22 (목)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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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보미랑나연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타선 폭발로 대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워커 뷸러(10승 3패 3.31)가 시즌 11승을 노린다. 16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한 뷸러는 유독 동부지구 원정에서 부진한 문제를 전혀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5승 무패 2.33에 피안타율 .196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해냈다전날 경기에서 토론토의 투수진에게 악몽을 선사하고,홈런 5발 포함 무려 16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홈에서 놀라운 파괴력을 뽐낸다. 불펜의 3이닝 무실점 또한 반가운 부분일듯.

 
투수진 붕괴로 3연패의 늪에 빠진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제이콥 웨그스팩(4승 1패 4.20) 헤드라이너로 마운드에 출전한다. 17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가져간웨그스팩은 헤드라이너보다는 차라리 선발로 등판했을때의 투구가 더 낫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선발 등판 가능성이 크다이 점이 약점이 될 것 이다. 오프너로 나서는 윌머 폰트의 투구는 나름 신뢰할만 하다. 전날 경기에서 커쇼 상대로 터진 솔로 홈런 3발이 득점의 전부 던토론토의 타선은 원정에서 홈런 의존도가 심해지는 상황이다. 무려 4개가 나온 병살타는 반성해야 한다. 이 팀의 오프너 전략은 안쓰느니만 못하다.
 
1회를 토론토가 가져갔으나 승부는 완벽한 다저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고토론토의 오프너 전략은 엉망이다. 웨그스팩은 선발로 나와야 힘을 쓸수 있는 투수이긴 하지만,홈에서의 뷸러는 그냥 무적에 가까운 모습이다토론토로선 돌파구를 찾기 힘들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LA다저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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