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분석] 03:45 인터밀란 vs 레체
조회수 : 92 | 등록일 : 2019.08.27 (화)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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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4위를 기록하며 챔스 본선 무대 티켓을 확보했다. 2시즌 팀을 맡았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물러나고 과거 유벤투스, 이탈리아 국가대표, 첼시를 맡았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주축들인 FW 마우로 이카르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MF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마테오 폴리타노, 마티아스 베치노, 로베르토 갈리아르디니, 보르하 발레로, DF 밀란 슈크리니아르, 슈테판 데 브리 등을 지켜냈다. 아울러 이적시장에선 DF 디에구 고딘(ATM), MF 니콜로 바렐라(칼리아리), 스테파노 센시(사수올로), 발렌티노 라자로(헤르타 베를린), FW 로멜로 루카쿠(맨유), 에디 살세도(제노아)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다만 주축 MF 이반 페리시치(바이에른 뮌헨), 라자 나잉골란(칼리아리)과 전력급 DF 주앙 미란다(장쑤쑤닝)가 팀을 떠난 점은 아쉽다. 아울러 전력급 DF 고딘과 주포 이카르디는 부상 및 기타이유로 전력이탈한 상태.

 

레체는 지난 시즌 세리에B 준우승팀으로 올 시즌 세리에A로 승격됐다. 2017년부터 팀을 맡아온 파비오 리베라니 감독이 올 시즌도 지휘봉을 잡는다. 주축들인 FW 안드레아 라 만티아, 필리포 팔코, MF 야코포 페트리치오네, 마르코 만코수, DF 파비오 루치오니, 마르코 칼데로니, 비아지오 메카리엘로 등을 지켜냈다. 아울러 이적시장에선 FW 디에구 파리아스(칼리아리), 지안루카 라파둘라(제노아), MF 에브겐 샤코프(PAOK), 파나기오티스 타히시디스, 안드레아 리스폴리(팔레르모), DF 루카 로제티니(제노아)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다만 주축 FW 시모네 팔롬비(크레모네세), 전력급 MF 안드레아 아리고니, DF 안토니오 마리노(베네치아), 세자르 보보(은퇴)등이 팀을 떠난 점은 아쉽다.

 

인터밀란은 레체를 상대로 홈 7연승으로 무서운 홈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포 이카르디가 이적문제로 아직 출전은 어렵지만 새롭게 영입된 FW 루카쿠 등이 버티고 있는 만큼 큰 걱정이 없다. 오히려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짜배기 미드필더들을 영입한 만큼 전력보강을 제대로 한 모습. 반면 레체는 인테르보다 전력상 아래인데다 리빌딩 폭이 컸던 만큼 다소 조직력상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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