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분석] 09:10 휴스턴 vs 템파베이
조회수 : 121 | 등록일 : 2019.08.28 (수)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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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강철고우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타선 폭발로 4연승 가도를 달린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저스틴 벌랜더(15승 5패 2.77)가 시즌 16승에 도전한다. 22일 디트로이트와 의 홈경기에서 9이닝 2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벌랜더는 여전히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은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휴스턴 이적 이후 템파베이 상대로 홈에서 매우 강점을 가진 투수였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에인절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1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홈에서 타격이 되살아났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의 실점은 정말로 세금이 되어가는 중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찰리 모튼(13승 5패 2.85)이 친정팀 방문에 나선다. 22일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모튼은 또 시애틀 상대로 부진했다는 점이 문제다. 최근 3번의 원정에서 모두 4실점 이상으로 영좋지 않은 편인데 서부지구 팀 상대로 투구 내용이 좋다고 하기 어렵다는 것도 약점이 될수 있다. 월요일 경기에서 번디 상대로 3 점을 올리는데 그친 템파베이의 타선은 원정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한게 이번 경기에서도 약점이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빅스가 7실점을 허용한 헤드라이너 시스템은 서서히 재고를 해봐야 할 듯 하다.
 
흐름 예상
벌랜더와 모든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5회 종료 시점에서 동점 또는 휴스턴이 1점 정도 리드를 잡고 승리 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2 또는 5:3 내외로 본다.
 
캠든 야드 원정에서 타격 부진으로 연패. 템파베이로선 절대로 좋다고 할수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벌랜더는 템파베이 상대로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진 투수이기도 하다. 물론 모튼은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익숙한 투수고 그의 장기인 커브는 휴스턴 타자들에게 먹히겠지만 그에겐 뒤가 없다.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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