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선발은 제프 호프만, 밀워키는 애드리안 하우저가 나선다. 호프만은 2승 6패 6.78의 방어율, 하우저는 6승 7패 3.86의 방어율이다. 콜로라도 호프만은 9월이 되며 정상적으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5경기에서 1승 1패의 성적이다. 그러나, 꾸준히 3점 이상을 내주고 있고 특히 쿠어스필드에서 실점이 많다. 플라이볼 유형의 피처라 워낙 장타 허용이 많은 선수다.
밀워키 하우저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안았다. 그러나, 2경기 연속 2실점만 내주고 있다.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제구의 안정감이 있기에 안타 허용이 적고 볼넷도 적다.
이 경기는 쿠어스필드라는 특징과 선발에 압도적이지 않기에 다득점의 가능성이 높다. 그 점에서, 밀워키의 우세를 본다.밀워키는 케인과 그랜달, 무스타커스와 테임즈등 파워히터들이 연일 장타를 생산 중이다. 또, 순위 다툼이란 동기부여가 잘 되어있다. 선발에서도 호프만에 비해 하우저가 안정적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한다.
밀워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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