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선발은 잭 플래허티, 컵스는 불펜 데이다. 플래허티는 10승 8패 2.85의 방어율이다.
플래허티는 후반기 페이스만 보면 디그롬보다도 오히려 좋다. 4점 초반까지 올라갔던 방어율을 2.85까지 끌어내렸다. 어느 팀을 만나도 6이닝 1실점 경기를 하는 에이스다.
컵스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그 꿈을 깨버린 팀이 세인트이기에 독기를 품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허나, 팀의 부상자가 많다. 특히 내야는 브라이언트를 제외하고 전멸 수준이다. 또, 투수도 임시선발이나 불펜이 나서는 날이다.악직 밀워키와 경쟁 중인 세인트는 승리가 필요하다. 타자들도 마침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세인트의 승리를 보고 있다.
세인트루이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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