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0:00 미네소타 vs 샬럿
조회수 : 188 | 등록일 : 2018.12.06 (목) 17:28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입신양명환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즈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3-9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9-118 패배를 기록했다. 보스턴을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난적 휴스턴을 제압하며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2승12패의 성적. 팀의 에이스 지위를 굳힌 칼 앤서니 타운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전성시 시절의 위력을 되찾은 데릭 로즈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낸 경기. 앤드류 위긴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수비 코트 경쟁력이 승부처에 살아났으며 제프 티그의 역동적인 움직임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이적생 로버트 코빙턴(13점)과 다리오 사리치(12점)가 팀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샬럿 호넷은 직전경기(12/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2패의 성적.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1,3,4쿼터 부족함이 없는 공격력을 선보였지만 2쿼터(26-36) 주전 빅맨 코디 젤러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에르난고메스의 휴식 구건에 백업 빅맨들이 앤써니 데이비스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승부처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지난시즌 부터 샬럿의 약점이 되고 있는 뒷심이 부족하다는 것도 재현되었으며 가운데 최근 2시즌 연속 올스타에 선정 된 켐바 워커(13점)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부상자가 없었던 샬럿의 자랑이 켐바워커, 코디 젤러, 마빈 윌리엄스가 모두 Day-to-day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사라졌다.
 
 
 
칼 앤서니 타운스가 인사이드를 지배할 것이며 켐바워커와 매치업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포지션에서 미네소타의 우위가 예상된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최근 1~4쿼터중 한개 쿼터에서는 코트 밸런스가 무너지고 있는 샐럿과 달리 미네소타는 꾸준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홈팀의 입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며 주전 라인업의 출전 시간을 늘리는 선택이 두 팀 모두가 가능한 타이밍 이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