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매직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5)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9-8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 팀의 강점이 되었던 수비 조직력이 살아난 경기.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19득점 10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서 골밑을 사수했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으며 애런 고든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 올렸던 상황. 또한,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의 야투 감각이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나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덴버 너겟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1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7패의 성적. 패스와 외곽슛이 되는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23점, 15어시스트, 11리바운드)빅맨 싸움에서 반짝이는 재능을 활휘했고 선발 포인트 가드 자말 머레이가 백코트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준 경기. 슈팅가드 개리 해리스(Day-to-day)가 결장했지만 비즐리(3점슛 3개, 성공률 100%)의 외곽포가 터졌고 폴 밀샙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상황. 또한, 식스맨 인사이드 콤비 트레이 라일스와 매이슨 플럼리가 팀을 위한 궃은일을 해주는 가운데 상대의 8연승을 중단 시키고 자신들의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토론토를 잡아내며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원정팀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며 올랜도 역시 공격 보다는 수비 중심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고 연속경기의 체력적인 부담감도 있다.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와 니콜라 요키치가의 높이대 높이의 대결이 승부의 키를 잡고 있는 만큼 팀 평균득점 보다는 낮은 점수 구간이 형성 될 가능성이 높다. 저득점 경기를 만들 것이다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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