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0:00 덴버 vs 댈러스
조회수 : 97 | 등록일 : 2019.10.29 (화) 21:00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한강갈사람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덴버는 (10/26)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8-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이였던 이전경기(10/2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성적의 시즌 출발. 피닉스 상대로는 방심 이라는 내부의 적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45-54)에서 밀리고 주축 선수들의 야투 난조로 힘든 경기를 했지만 강력한 베스트5 힘을 보여주면서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웃을수 있었던 경기. 패스가 되는 슈퍼스타 센터 니콜라 요키치(23점, 12어이스트, 14리바운드)가 트리플더블 기록 속에 팀의 중심을 잡아줬으며 이적생 제라미 그랜트가 높은 수비 공헌도를 보여주며 폴 밀샙과 함께 니콜라 요키치의 좋은 파트너가 되었던 상황. 또한, 자말 머레이가 왕성한 활동량을 선보였으며 최종 결과가 승리로 끝나면서 출혈 없이 예방주사를 맞았다는 것이 다행 이였던 하루.

 

댈러스는 직전경기(10/28)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3-1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2승1패 성적의 시즌 출발, 포틀랜드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29점, 9어시스트, 12리바운드)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2)가 분전했지만 두 선수 모두 3점슛 효울성이 떨어졌고 외곽 수비에 구멍이 뚫렸던 경기. 2쿼터 초반 19점까지 리드를 잡은 경기 흐름을 지켜내지 못하는 원인을 제공한 세컨 유닛의 턴오버도 아쉬움으로 남았으며 팀 야투(39.4%)와 3점슛(26%) 성공률도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함께 올 시즌 댈러스 골밑 콤비가 되어야 하는 와이트 파웰의 빈자리가 표시가 났던 패전의 내용.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 휴식 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볼 핸들러가 불안하다. 볼 핸들러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생산력이 반감 될수 밖에 없었던 모습, 덴버가 연속경기 일정의 불리함이 있지만 샬럿과 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분배했고 주전급 벤치 자원들이 대거 버티고 있는 만큼 안방에서 승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덴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