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30 클리블랜드 vs 워싱턴
조회수 : 194 | 등록일 : 2018.12.09 (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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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똥강아지뚱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0-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5-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20패의 성적. 전반전 까지는 68-68 동점을 기록하며 잘싸웠지만 이날 경기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 로드니 후드의 부진과 아직은 경험이 더 필요한 젊은 선수들이 승부처에 과욕을 보이면서 스스로 경기 흐름을 끊었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밀워키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나게 된 조지 힐과 샘 데커의 공백도 문제가 되었으며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트리스탄 탐슨도 4득점, 6리바운드에 그쳤던 상황. 다만,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의 성장과 래리 낸스 주니어 등 주축 선수들에게서 하고자 하는 의욕이 느껴졌고 이적생 알렉 벅스(22점)의 돌파 옵션에서 파생되는 공격이 날카로웠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워싱턴 위저즈은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1-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0-107 승리를 기록했다.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의 성적. 골밑을 책임져야 하는 드와이트 하워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존 월이 자녀의 출산을 지켜보기 위해서 결장했지만 경기력이 반등한 브래들리 빌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35개 팀 어시스트를 합작하는 아름다운 패스게임 능력을 선보인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 마키프 모리스의 투지 넘치는 플레이도 힘이 되었으며 드와이트 하워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제프 그린이 센터 포지션에 배치된 스몰라인업의 빠른 공격 전개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제프 그린의 휴식 구간에 2년차 센터 토마스 브라이언트가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재 보다는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이다.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도 선수들이 자꾸만 빠져 나가고 바뀌면서 줄어들고 있는 상황. 워싱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1차전은 워싱턴이 홈에서 119-95 승리를 기록했다. 턴오버,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와 승부처 강한 압박 수비로 승리를 만들어 낸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신인 포인트가드 콜린 섹스턴이 워싱턴의 백코트를 상대할 재간은 없었던 경기. 2차전 에서도 원정팀의 압승이 예상되며 클리블랜드가 최근 7경기중 5경기에서 100득점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저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워싱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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