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00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조회수 : 81 | 등록일 : 2019.11.11 (월)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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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강철고우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 (11/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1-107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6패 정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무려 60득점 4리바운 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8득점)의 야투가 침묵했고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센터 유서프 너키치 가 다리 수술을 받으면서 전반기 출전이 불투명한 가운데 잭 콜린스(어깨 수술), 파우 가솔(발 부상)까지 결장하면서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인사이드 약점을 공략한 상대에게 별다른 대처법을 제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았던 식스맨들이 조화 를 이루는 모습을 보이기전 까지는 시즌 초반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 패전의 내용

 

애틀랜타는 직전경기 (11/9)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9-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1/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3-113 패배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이 30득점 12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고 빅맨 자원 존 콜린스가 금지 약물 적발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결장한 공백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존슨과 우크라이나 출신 장신 센터 렌의 기동력도 현저하게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다만, 2경기 연속 내외곽을 넘나들며 많은 득점을 기록한 자바리 파커의 활약과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트레이 영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부분은 소득이 된다.

 

애틀랜타는 강행군의 연속에 있다. 또한, 존 콜린스의 공백도 걱정이 된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포틀랜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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