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분석] 19:00 원주동부 vs 안양KGC
조회수 : 107 | 등록일 : 2019.11.15 (금)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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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DB는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81-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10)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65-7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5패 성적, 전주KCC 상대로는 치나 오누아쿠가 14득점 6리바운드 2블록으로 골밑을 단단히 지킨 가운데 4쿼터 (24-17) 효을적인 공격으로 상대 턴오버를 응징했던 경기, 김민구가 12득점 (3점슛 2개)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공격의 선봉장이 되었으며 허웅도 3점포 3방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윤호영의 공백을 김태용, 유성호가 이전 경기들보다 발전된 모습속에 메워냈다는 것이 희망적이였던 승리의 내용이였다.
 
안양KGC는 직전경기 (11/13) 원정에서 서울삼성 상대로 58-6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11/10) 홈에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81-6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6승7패 성적, 상대전 9연승이 중단 된 서울삼성 상대로는 브랜든 브라운(20점, 8리바운드)과 부상에서 복귀한 오세근(17점, 8리바운드) 이 분전했지만 빅 라인업을 가동한 상대 수비를 응징해야 하는 가드진의 경기력이 형편없었던 경기. 김승기 감독이 4쿼터에는 포인트가드를 모두 빼고 경기를 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3점슛(2/19. 10.5%)이 터지지 않으면서 골밑에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 수비를 외곽으로 끌고 나올수 없었던 상황. 또한, 무엇을 해도 되지 않았던 하루였다고 하지만 기본이 되는 리바운드 박스아웃과 성실하지 못했던 백코트 속도는 반성이 필요해 보였다.
 
흐름 예상

 

원주DB는 안양KGC 전력의 핵심이 되는 오세근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김종규와 높이는 갖고 있다.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허웅이 복귀했으며 김민구, 김태술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원주DB의 전력이 우위에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원주동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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