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2:30 LA클리퍼스 vs 애틀랜타
조회수 : 76 | 등록일 : 2019.11.17 (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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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용택은퇴해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뉴을리언즈 상대로 127-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93-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 포워드로 꼽 히는 폴 조지가 시즌 데뷔전에서 33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루 윌리엄스가 31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비 조직력이 무너졌고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카와이 레너드와 패트릭 베벌리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던 경기, 전일 휴스턴 원정에서 올인을 했던 탓에 4쿼터 승부처에 선수들의 기동력과 집중력이 떨어졌고 루 윌리엄스가 주전 라인업으로 올라왔던 이유 때문에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하는 원인이 되었던 빅맨들의 투지 부족도 보완해야할 숙제로 남았던 하루.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1/15)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2-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25-121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시즌 4승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트 레이 영 (21득점 13어시스트)과 자바리 파커 (24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연속되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후반전에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고 빅맨 자원 존 콜린스가 금지 약물 적발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고 결장한 공백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존슨과 우크라이나 출신 장신 센터 렌의 기동력도 3쿼터 부터는 현저하게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서부컨퍼런스 원정 5연전 일정 (POR-DEN-PHX-LAC-LAL)의 마지막 2경기가 강팀들과 경기인데 3점슛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도 걱정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전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카와이 레너드와 부상에서 돌아 온 폴 조지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는 LA클리퍼스 이다. 클리퍼스가 우승후보의 면모를 홈팬들 앞에서 보여줄 것이다.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LA클리퍼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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