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2:30 LA레이커스 vs 마이애미
조회수 : 210 | 등록일 : 2018.12.11 (화)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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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0-133 패배를 기록했다.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연패를 막으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6승10패의 성적. 르브론 제임스(42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상대의 3점슛을 효과적으로 제어한 경기. 르브론과 론조 볼을 교차 투입으로 론도의 부상 공백을 최소화 하며 공격 작업을 꾸준하게 가져갈수 있었고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을 모두가 좋아진 모습. 카일 쿠즈마, 잉그램의 지원 사격도 좋았고 베테랑 센터 타이슨 챈들러가 골밑 싸움에서 힘을 냈으며 팀 리바운드 싸움(57-36)에서 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이였다.
 
 
 
마이애미 히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1-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5-9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0승14패의 성적. 주전 센터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아내의 출산 휴가로 결장했지만 밤 아데보요가 골밑을 지켜냈고 베테랑 드웨인 웨이드(25점, 3점슛 5개)의 회춘모드가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경쟁력이 있는 3번 포지션의 조쉬 리차드슨과 포워드진을 이끈 맥구루더가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킬리 올리닉의 허슬 플레이가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 되었던 상황. 또한, 한산 하이트 사이드 이외에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한 웨인 엘링턴과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고란 드라기치의 공백을 메웠던 식스맨들의 분전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이다.
 
 
 
마이애미는 아직 부상자와 결장자가 많은 전력 이다. 또한, 직전경기 LA클리퍼스전 승리의 과정에서 타일러 존슨이 7분여 출전 시간만 소화하고 추가 부상을 당한 상황. LA레이커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홈팀의 압승이 예상되며 스몰 농구의 가동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득점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LA레이커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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