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9:00 GS칼텍스 vs 한국도로공사
조회수 : 92 | 등록일 : 2019.12.04 (수)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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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강철고우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8)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3-1 (24:26, 25:16, 25:22, 25: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4) 홈에 | 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2:25, 25:21. 25:20. 28:30. 8: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패 성적, 현 | 대건설 상대로는 이소영(6~7주)과 감기몸살로 고생했던 미들블로커 김유리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러츠(35점, 49.21%), 강소휘(11 | 점, 47.62%) 쌍포가 터졌던 경기. 이소영 대신 선발 출장한 박혜민의 당찬 경기력도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김유리 대신 교체 투입 된 권민지는 득점 가담에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브롤킹과 이단 연결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인 움직임이 나쁘지 않았던 | 상황. 또한, 4세트 막판 상대 고예림 공격을 블로킹하던 과정에서 공에 손가락을 맞으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한 강소휘가 오른쪽 새끼손가락이 탈구되는 가벼운 부상 이라는 것도 다행 이였던 승리의 내용.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 (12/1)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1-3(17:25, 25:23. 21: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3-1(25:19, 20:25, 25:23. 25:22) 승리를 기륵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승8패 성적. 현 | 대건설 상대로는 2연승의 중심에 있었던 전새얀(17점, 45.95%)과 박정아(25, 40.98%)의 쌍포가 터졌지만 테일러 (4부)의 부상 결장 으로 기본적인 화력 대결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경기. 믿었던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탓에 상대에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고 블로킹 득점 (0 점 vs 현대건설 8점)이 하나도 없는 경기를 했던 상황. 또한, 서브 (1-5)와 범실 (22-18) 싸움에서도 부족함을 보였으며 베테랑 선수들 까지 조급해야하는 모습이 나타났고 4세트에 무너지는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도 좋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이 였다.
 
강소휘가 정상적으로 출전이 가능하다는 소식 이다. 테일러가 없는 도로공사와 현시점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외국인 선수 러츠가 버티고 있는 GS칼텍스의 차이가 나타날 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GS칼텍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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