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직전경기(12/29)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7-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78-84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6승9패 성적. BNK썸 상대로는 마이샤 하인즈-알렌(20득점 8리바운드)가 단타스의 대항마가 되줬고 BNK를 만나면 펄펄 나는 강이슬(22점, 3점슛 3개)의 모습이 재현 된 경기.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적극성을 보여준 고아라와 전투적인 수비를 보여준 토종 빅맨 백지은의 모습이 나왔으며 강계리는 안혜지를 묶는 철거머리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강한 압박수비 이후 빠른 기동력을 앞세워서 속공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리고 4쿼터(14-11)는 철저한 템포 바스켓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2/28)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86-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원정에서 우리은행 상대로 64-6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8패 성적. 1,2라운드에 대패패를 설욕하며 우리은행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전 구단 승리 기록'을 완성하는 영예까지 안게 된 KB스타즈 상대로는 주축이 되어야 하는 외국선수 엘레나 스미스의 경기력 기복이 쿼터별로 나타났지만 유망주들이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하면서 신구의 조화 속에 완승을 기록한 경기. 2쿼터(26-14)에만 11점을 몰아넣은 황미우의 활약으로 순식간에 점수 차이를 벌릴수 있었으며 한엄지(13점, 8리바운드)는 김수연 대신 골밑을 지켰던 상황. 또한, 김연희(7점), 강아름(5점)의 활약까지 더해졌으며 출전 시간이 줄어 든 한채진, 김단비, 김이슬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동안 집중력 높은 플레이로 팀 승리를 완성시켰다.
한엄지, 황미우, 김연희, 김아름등 신한은행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선수들의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신구의 조화 속에 팀 전력이 업그레이드 된 신한은행 이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신한은행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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