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2:30 피닉스 vs 댈러스
조회수 : 177 | 등록일 : 2018.12.14 (금)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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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86-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9-123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24패의 성적. 승부처에 턴오버를 남발했고 외곽 수비의 체크가 되지 않았던 문제점이 여전했으며 TJ 워렌이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부상)와 트레이드가 임박한 트레버 아리자의 결장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데빈 부커를 대신할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이유로 연계 플레이가 매끄럽지 못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트레버 아리자를 대신하는 선수가 없었던 된 상황. 더블-더블을 기록한 슈퍼루키 디안드레 에이튼의 분전이 나왔다 것에 위안을 삼기에는 덴빈 부커가 없는 경기에서 코트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좋지 않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올랜도 101-76 승리를 상대로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의 성적. 디안드레 조던의 보드 장악 능력이 좋았던 경기였다고 볼수는 없었지만 공격적인 수비로 상대의 턴오버(21개)를 많이 유발 시켰고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의 부상 결장 공백을 신인 포인트가드 제일런 브런슨이 메워준 경기. 돈치치(24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2대2 게임 전개능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돈치치가 자신의 매치업 상대를 압도하면서 리딩의 부담에서 벗어난 나머지 가드 자원들의 외곽슛이 폭발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활동량도 합격점을 줄수 있었으며 에이스 해리슨 반즈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JJ 바레아, 웨슬리 메튜스의 활약으로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도 안배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이다.
 
 
 
주전과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댈러스가 모두 우위에 있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올시즌 1차전 21점차 승리 포함 상대전 6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피닉스 이지만 1차전 당시 56득점, 14어시스트, 3점슛 11개를 합작한 승리의 주역 이였던 데빈 부커와 트레버 아리자가 결장하게 된다. 원정팀의 근소한 승리가 예상되며 저득점 경기 결과가 만들어 질것이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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