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00 피닉스 vs 올랜도
조회수 : 114 | 등록일 : 2020.01.11 (토)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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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완써니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8)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데빈 부커(34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가 구단 신기록에 해당하는 7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식스맨들의 동반 부진이 문제가 되었고 턴오버(17개)가 많았던 경기.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믿었던 리키 루비오와 베인즈의 야투 효율성이 2경기 연속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4쿼터(16-36)에 무너진 역전패의 결과였다는 것도 아쉽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3-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1-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20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주전 센터이자 에이스 니콜라 부체비치(29득점 9리바운드)가 올스타 센터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줬고 마켈 펄츠의 다재다능한 경기력이 나타난 경기. 팀을 대표하는 슈터 에반 포니에(3점슛 4개 포함 19득점)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으며 리그 최저 실점 3위 팀의 수비력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빠른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흐름 예상

 

평균 12.3점을 기록중이던 조나단 아이작의 이탈은 공격에서도 문제가 되지만 올시즌 평균실점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올랜도의 수비 조직력에 치명적인 전력누수가 되고 있다. 또한, 피닉스 원정에서는 애런 고든과 세컨 유닛의 외곽 생산력을 책임져야 하는 D.J 어거스틴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올랜도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피닉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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