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00 오클라호마시티 vs 포틀랜드
조회수 : 115 | 등록일 : 2020.01.19 (일)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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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진짬뽕이다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18)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8-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1-13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9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다닐로 갈리날리가 27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고 볼 핸들러 3인방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주전 빅맨 스티븐 아담스(Day-to-day)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백업 빅맨 너렌스 노엘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였고 무스칼라는 골밑 제공권 장악에 힘을 보태지 못했던 상황. 다만, 부진했던 1쿼터(23-40)를 제외한 2,3,4쿼터 에서 팀 경기력이 올라왔고 벤치 전력의 핵심 자원이 되는 하미두 디알로의 활약은 위안이 되었다.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 이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12-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7-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8승2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4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이 발목을 다치며 11분 30초 밖에 뛸수 없는 악재가 발생했고 승부처에 데미안 릴라드가 시도한 3점슛이 림을 외면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으며 하산 화이트사이드의 휴식 구간에 백업 빅맨의 느린 기동력은 상대의 속공에 무방비로 골밑을 내줬던 상황. 또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장기간 전력에 이탈이 불가피한 로드니 후드와 C.J. 맥컬럼의 부상 이탈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세컨 유닛의 생산성이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흐름 예상
C.J. 맥컬럼 부상 이라는 대형악재가 발생한 포틀랜드 이며 전일 경기에서 데미안 릴라드는 40분 이상을 뛰었다.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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