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홈에서 121-105 승리를 기록했다. 러쎌 웨스트브룩이 28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 4스틸 등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성적을 기록했는데 3점슛은 한 개도 시도하지 않은 채 2점슛과 자유투로 다득점을 올렸던 경기. 제임스 하든도 27점(5리바운드 5어시스트)을 보탰으며 에릭 고든도 3점슛 6방 포함 25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던 상황. 또한, 골밑을 지켜낸 클린트 카펠라(14점 11리바운드 5블록)와 벤치에서 출발한 오스틴 리버스(11점, 3점슛 3개)가 중요한 고비때 마다 3점슛을 지원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19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 기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작정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원정 울렁증에 의한 턴오버도 늘어났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홈에서 130-104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이 제임스 하든이 35득점을 폭발시켰고 러셀 웨스트브룩도 28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슈퍼스타 백코트 듀오의 힘을 보여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6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에릭 고든의 합류 효과도 나타난 상황. 또한,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의 비중을 높이면서 외곽에서도 많은 찬스를 만들어 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분전했지만 자말 머레이의 야투 난조가 나왔고 식스맨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주전 백코트진의 어시스트 숫자도 부족했으며 볼에 대한 집중력과 투지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16개 턴오버중 대부분이 나와서는 안되는 범실 이였다는 것이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5-95 승리를 기록했다. 20개 턴오버를 남발하면서 자멸했던 휴스턴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면서 이전 맞대결 11경기에서 1승10패 기록으로 절대 열세를 보였던 천적을 잡아냈던 경기. 또한, 클린트 카펠라가 정상가동 될수 없다는 것이 높이 싸움에서 휴스턴에게 문제가 될것이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을 버려야 한다.
덴버는 폴 밀샙, 매이슨 플럼리 등 주축 빅맨 자원들이 부상으로 직전경기에 결장했었다. 반면, 휴스턴은 최근 들어서 러쎌 웨스트브룩이 3점슛 시도를 최대한 자제하면서 공격코트 밸런스가 좋아졌고 러쎌 웨스트브룩은 직전경기 미네소타 원정에서 휴스턴 이적 후 최다인 45득점을 폭발시켰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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