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댈러스 vs 새크라멘토
조회수 : 203 | 등록일 : 2018.12.17 (월)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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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매버릭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89-9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0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5승12패의 성적. 상대전 7연패를 당하게 된 피닉스와 경기에서는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어주고 있던 루카 돈치치도 상대의 강한 압박이 시작되자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났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 감각이 떨어졌던 것이 승부처 열세의 원인을 제공했던 경기. 스위치 디펜스에서 문제점을 노출했고 무리한 공격 시도 역시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원정에서 요동쳤던 지난 시즌의 경기력 기복 현상이 재현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상황. 또한, 누적된 피로감 때문에 수비 코트로 전환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새크라멘토 킹스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5-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41-13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15승13패의 성적. 패스 게임 완성도, 슈팅 게임, 에너지레벨이 나쁘지 않았고 올시즌 속공 득점 1위 팀답게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였지만 리바운드 싸움(42-60)에서 완패를 당했고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가드 자원의 층이 얇고 승부처에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문제점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에 디'애런 팍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상황. 또한, 이날 경기에서 마빈 베글리(올시즌 평균 23.1분 출전, 12.7점 ,6.1리바운드)가 부상을 당하면서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 졌다는 것도 좋지 않다..
 
 
 
재충전을 끝낸 댈러스가 주전과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우위에 있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댈러스 구단을 대표하는 전설 덕 노비츠키의 시즌 첫번째 홈경기가 된다.다음날 미네소타 원정 백투백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새크라멘토이며 마빈 베글리의 부상 이탈도 치명적 이다. 홈팀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상되며 닥공 농구를 선보이고 있는 새크라멘토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다득점 경기 결과가 만들어 질것이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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