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6:00 삼성화재 vs 우리카드
조회수 : 115 | 등록일 : 2020.02.01 (토) 13:00

프로필사진
레벨아이콘 두폴낙인생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삼성화재

 

재는 직전경기(1/29)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1-3(27:25, 19:25, 18:25, 30: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0-3(23:25, 15: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박철우(27점, 46.30)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경기. 송희채(4점, 23.08%)의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김나운(9점, 38.10%)이 책임졌던 라이트 포지션의 한자리도 신직식 감독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서브(3-4) 에이스 숫자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리시브가 흔들리는 상황이 상대 보다 2배 이상 많았고 블로킹(5-18)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며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패전의 내용.

 

 

 

 

■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0(25:23, 25:15, 25: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0(25:23, 25:23, 27:25)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6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펠리페(13점, 39.29%)가 상대의 집중견제에 막혀서 공격성공률이 떨어졌지만 나경복-이상욱-황경민으로 이어진 리시브 라인이 상대의 강한 서브를 잘받아 냈고 나경복(13점, 54.17%)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황경민(8점, 46.67%)의 지원사격도 좋았으며 안정적인 리시브가 만들어 진 상황에서는 노재욱 세터가 최석기(8점, 100%)의 중앙 공격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플레이로 상대 블로킹의 허를 찔렀던 상황. 또한, 서브(4-2)와 블로킹(8-2), 범실(12-2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 코멘트

 

4경기 연속 셧아웃 패배는 모면했지만 승점 획득에 실패한 삼성화재는 반등의 키플레이어로 신진식 감독이 기대를 모았던 송희채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우리카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우리카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댓글 작성 (0/1000) 비밀글 (체크하시면 운영자와 글 작성자만 볼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과 0답글이 있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