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4:05 흥국생명 vs KGC인삼공사
조회수 : 113 | 등록일 : 2020.02.01 (토)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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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해월운봉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2-3(21:25, 25:17, 25:14, 11: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 홈에서 GS칼텍스 상대로 1-3(25:21, 17:25, 21: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9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이재영(3주)이 허리, 발목,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3경기 연속 결장했고 이재영의 공백을 이한비, 박현주 카드로 메울수 없었던 경기. 세트가 거듭될수록 루시아(33점, 33.70%)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으며 루시아가 후위로 빠졌을때 버티는 힘이 부족했던 상황. 다만, 이재영이 없었지만 무너지는 경기력은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0-3(18:25, 27:29,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2-3(22:25, 18:25, 25:18, 25:23, 11: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2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디우프(21점, 35.71%)가 피로누적 때문에 평소 보다 타점이 일찍 떨어졌으며 선발로 나선 최은지(4점, 10.71%)의 부진으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지민경과 고민지는 상대 목적타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렸고 매경기 바뀌는 윙스파이커 조합의 고민이 여전했던 상황. 또한, 2세트를 제외하고는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났으며 서브(2-5)와 블로킹(8-10)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패전의 내용.

 

 

 

 

■ 코멘트

 

KGC인삼공사가 GS칼텍스 상대로 0-3 패배를 당한 것이 디우프의 체력이 많이 소진되기를 바랬던 흥국생명 입장에서는 좋지 않을수 있다. 이재영이 없는 흥국생명 이라면 KGC인삼공사가 해볼만한 승부라고 생각 된다. KGC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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