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연속경기 일정 이였고 홈에서 127-112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27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즈루 할러데이 포함 베스트5 라인업이 모두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경기. 베테랑 슈터 JJ. 레딕의 선발 라인업 복귀와 데릭 페이버스의 컨디션 개선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상황. 반면,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였고 고든이 부상에서 돌아와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클린트 카펠라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과 러셀 웨스트브룩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경기 시작전 부터 한수 접어주고 들어갔던 탓에 남아있던 선수들도 투지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이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원정에서 122-116 승리를 기록했다. 제임스 하든이 39득점 9어시스트 기록 속에 코트를 지배했던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26득점)도 상대 일선을 무너트렸으며 주전 빅맨 클린트 카펠라(11득점, 20리바운드)의 골밑에서 헌신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PJ 터커, 다뉴엘 하우스 주니어, 오스틴 리버스의 에너지도 좋았고 3점슛 성공률을 평소보다 떨어졌지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상대 수비가 정돈되기전에 많은 득점을 성공시켰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즈루 홀리데이(18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분전했지만 주포 브랜든 잉그램의 부상 결장 공백으로 화력전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론조 볼까지 부상으로 연속 결장한 공백도 느껴졌으며 업-템포 운영을 통한 트랜지션 공세를 펼칠때 어의없는 턴오버가 나오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휴스턴이 홈에서 126-123 승리를 기록했다.3점슛 18개를 시도해 2개만 넣는 등 전체 야투 성공률이 27.6%에 그쳤던 제임스 하든의 부진이 나타났지만 러쎌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에너지가 넘치는 PJ 터커와 한방이 있는 에릭 고든이 중요한 순간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브랜든 잉그램이 35점 1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초대형 신인 자이언 윌리엄스가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결장한 탓에 인사이드 로테이션 자원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공격의 중심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가 추가적으로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뒷심 부족 현상이 나타난 경기.
직전경기 댈러스와 홈경기에서 휴스턴은 러셀 웨스트브룩,제임스 하든, 에릭 고든이 3점슛 9개 포함 무려 84득점, 19어시스트, 7스틸을 합작했다. 제임스 하든의 컨디션이 올라오기 시작했던 경기. 3점포 대결에서 휴스턴이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휴스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휴스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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