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2:30 골든스테이트 vs 마이애미
조회수 : 111 | 등록일 : 2020.02.11 (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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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오스틴파워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마이애미는 8일 세크라멘토 전 97ㅡ105 패배로 2연패. 34승17패로 동부 4위. 3위 보스턴과의 승차 1게임.

 
서부 골든은 12승41패로 작년 1위에서 꼴찌로 전락.
 
원정팀 마이애미의 우세 분명한 게임.
 
올 시즌 4위 고수의 최고 원동력인 공격진의 몰아치기 득점력이 극도의 강세 보이고 있어 작년 1위에서 꼴찌로 전락 골든과의 오늘 게임 역시 압도적인 우세 속에 간단히 승리할 가능성 충분.
 
지난 시즌에 비해 훨씬 타이트하고 조직력이 배가된 팀플레이를 유지하면서 스피디한 외곽 득점력으로 초반 흐름만 장악하면 골든의 루즈한 존투맨을 충분히 저지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한 스킬과 외곽슛으로 공격라인을 이끌고 있는 간판슈터 아데바요의 초템포 팝업과 스몰포드 드래키치의 템포 빠른 스킬이 승리의 원동력이 될 듯.
 
거기에 시카고 이적맨 버틀러와 윈슬로우 투포드 콤비의 페인트존 미들슛이 본래의 정확도를 유지할 경우 시간이 흐를수록 게임을 흐름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지배적.
 
홈팀 골든은 주력 슈터 커리의 손가락 부상 결장으로 인한 전력의 손실에다 공수 리바운드의 열세에 따른 득점력 저하로 어느 팀을 만나도 불안한 상황.
 
꼴찌의 부진한 팀 성적 가운데서도 게임당 평균 22점대의 꾸준한 활약도를 보이고 있는 전천후 포드 파스칼의 스피디한 팝업과 정밀도 높은 외곽슛에 유일한 기대.
 
지난 시즌 페인트존 미들슛 정확도에서 정규리그 1위를 기록한 스몰포드 러셀과 포인트가드 이구오렐라의 템포 빠른 스킬 역시 마이애미의 타이트한 올코트 시스템을 돌파하기에는 역부족.
 
 
 
 
 
 
 
마이애미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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