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1:00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조회수 : 111 | 등록일 : 2020.02.13 (목)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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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국밥베터황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피닉스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0-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33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빅맨 로테이션 구성원들인 디안드레 에이튼, 다리오 사리치, 애런 베인스, 프랭크 카민스키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인사이드 싸움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에이스 데빈 부커의 야투 효율성도 바닥을 쳤으며 메인 볼 핸들러 리키 루비오의 수비 에너지가 떨어졌던 상황. 다만, 경기 흐름이 넘어가자 주축 선수들을 빠르게 벤치로 불러들이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0-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4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앤드류 위긴스와 데미안 리(26득점)가 후반전 들어 좋은 역할을 해냈지만 16개 턴오버가 상대에게 런을 허용한 2쿼터(23-38)에 집중 되었던 경기. 속공 상황에서 빅맨들의 수비가담이 느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조던 풀 등 영건들이 끝끼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고 높이와 운동량의 문제점이 위긴스의 영입으로 보완 된 모습이 나타난 부분은 그나마 다행 이다.

 

직전경기 결장했던 디안드레 에이튼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은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이 복귀한다면 에이튼의 높이를 활용한 페인트존 공략, 우브레 주니어의 컷인 플레이가 반짝이는 가운데 데빈 부커의 득점력도 살아날 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피닉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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