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분석] 19:00 현대건설 vs 흥국생명
조회수 : 97 | 등록일 : 2020.02.26 (수)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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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똥강아지뚱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3)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0:25, 14:25, 30:28, 26:24, 12: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이후 1승2패 흐름 이며 시즌 19승6패 성적. GS칼텍스 상대로는 양효진과 정지윤이 각각 18점, 15점으로 분전했지만 김연견(4주) 리베로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 크게 나타난 경기. 이영주가 김연견의 자리를 메우려고 했지만 상대의 목적타 서브에 흔들라며 팀 리시브 효율이 떨어졌으며 디그 상황에서도 동선이 겹치는 문제점도 노출 했던 상황. 또한, 헤일리(18점, 31.37%)가 24차례 하이볼 공격 시도에서 6득점, 25% 결정력에 그쳤다는 것이 고민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20)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1(19:25, 25:18, 31:29,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6)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3-2(25:19, 25:19, 22:25, 20:25, 15: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KGC인삼공사 상대로는 8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 온 이재영이 서브 3개, 블로킹 4개를 묶어 팀 최다 26점을 올리며 생애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펄펄 날았던 경기. 이재영은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리시브(36개)를 소화하며 상대 목적타 서브를 견뎌냈는데 리시브가 안정되니 팀 역시 안정감을 찾을수 있었고 루시아의 지원 시격도 더해졌던 상황. 또한, 서브(7-2), 블로킹(10-8), 범실(26-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현대건설은 김연견 부재로 리시브에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KGC인삼공사전에서 좋았던 이재영과 루시아 서브 감각을 감안한다면 현대건설의 리시브 불안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흥국생명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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