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5:30 미네소타 vs 댈러스

조회수 : 106 | 등록일 : 2020.03.01 (일) 21:14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25-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9-126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7승4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셀이 28득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개념 이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의 결장으로 페인트존 득점력 싸움에서 부족함을 보였던 상황. 또한, 팀의 간판 칼-앤서니 타운스가 결장하자 트레이드를 통해서 대거 보강한 캐치&슈터들을의 3점슛 위력도 반감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2/29)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8-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7)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9-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36승24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21개 팀 3점슛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루카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분전했지만 드와이트 파웰이 시즌 아웃 된 상황에서 백업 포인트가드 제일런 브런슨의 추가적인 부상 이탈로 세컨유닛 싸움에서 큰 문제점이 발생한 경기.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투지 싸움에서 밀리며 루즈볼을 많이 놓쳤던 상황. 다만, 3점슛 8개 포함 37득점을 폭발시킨 세스 커리의 활약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흐름 예상

올시즌 상대전에서는 댈러스가 1차전(홈) 7점차, 2차전(홈) 16점차 승리를 기록했다. 3차전이 미네소타의 홈경기 일정이지만 미네소타는 여전히 칼 앤서니 타운스가 손목 부상으로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무기한 아웃 이다. 새로운 미네소타 시대의 멤버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칼 앤서니 타운스가 결장하는 상황에서 비즐리를 비롯한 미네소타의 캐치&슈터들이 힘을 내기는 힘들다.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