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0:00 뉴올리언스 vs 마이애미
조회수 : 97 | 등록일 : 2020.03.07 (토)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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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34-13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5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21득점)이 13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낮은 자유투 성공률(54.5%)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즈루 할러데이가 돈치치를 수비하지 못하면서 트리플 더블을 헌납했고 리드를 빼앗긴 이후 업-템포 운영을 통한 트랜지션 공세를 펼칠때 도박적인 패스가 난무했으며 수비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던 상황. 또한, J. J. 레딕의 햄스트링 부상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자이언 윌리엄슨이 공격에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수비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전의 내용.

 

 

 

 

마이애미는 직전경기(3/5)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05-8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0승22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가 승부처에 검증 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줬고 뱀 아데바요가 인사이드를 지켜준 경기. 제이 크라우더의 야투 난조가 나타났지만 던컨 로빈슨이 중요한 순간에 3점슛(9개)을 터트렸고 고란 드라기치(25득점 9어시스트)의 손끝도 매서웠던 상황. 또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 시스템 농구로 클러치 타임에 상대 보다 한발 더 앞서나갔던 승리의 내용.

 

 

 

 

흐름 예상

 

1차전 원정에서 15점차 완패를 당한 뉴올리언즈 이지만 당시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데뷔하기 전 이였고 브랜든 잉그램, 조시 하트, 론조 볼, JJ 레딕, 자릴 오카포 까지 모두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화전 대결에서 부족함을 보일수 밖에 없었다. 또한, 마이애미는 원정 울렁증이 유효한 팀 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뉴올리언스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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