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시카고 vs 클리블랜드
조회수 : 107 | 등록일 : 2020.03.11 (수)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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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슴가초콜릿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시카고는 직전경기(3/9)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7-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4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코비 화이트(21점)가 경기 막판 힘을 냈지만 나머지 팀 동료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주전 스몰포워드 오토 포터 주니어에 이어서 주전 파워포워드 라우리 마카넨, 주전 센터 웬델 카터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에이스 잭 라빈을 비롯해서 크리스 던이 이어졌고 공격은 나쁘지 않았지만 수비에서 많은 헛점이 노출 된 상황. 또한, 상대가 28개 턴오버를 쏟아냈지만 속공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던 패전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3/9)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2-12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8)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4-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4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안드레 드러먼드(28득점 17리바운드), 케빈 러브, 래리 낸스 주니어로 구성된 빅맨 로테이션이 힘을 내면서 인사이드 생산력 우위를 만들어 냈던 경기. 콜린 섹스턴(26득점)의 드리블 돌파 자원들의 활약도 더해졌으며 빅맨들이 상대가 따라 나오지 않자 적극적으로 3점슛을 시도했던 상황. 또한, 이틀 연속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한 경기에서 연장전에 선수들이 보여준 승리에 대한 의지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역습 상황 설계인 공세적 방어 기동에 최적화된 집단이다. 하지만, 올시즌 상대전에서 가장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잭 라빈이 뛸수 없다. 잭 라빈은 3차전에서 44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 .

 

 

 

 

 

 

 

 

클리블랜드의 플핸승을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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