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10:00 오클라호마 vs 뉴올리언즈
조회수 : 226 | 등록일 : 2018.11.06 (화)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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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아아앙데요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3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4승4패 성적의 출발. NBA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시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슈퍼스타 러셀 웨스트브룩이 23점,1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3점슛 시도(1개)를 최대한 자제 하는 확률 높은 농구를 구사했고 리그에서 손꼽히는 공수겸장 스몰 포워드 폴 조지와 최근 득점력이 올라온 제라미 그랜트(22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경기. 센터 스티븐 아담스도 건재함을 확인시켜 줬으며 데니스 슈뢰더(16점)의 지원 사격도 훌륭했던 상황. 또한, 속공 상황에서 세컨드 옵션으로 참여한 동료에게 전달되는 팀플레이도 반짝반짝 빛났던 가비지 타임 승리의 내용 이였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 3경기 연속 결장했던 팀의 기둥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높이와 골밑 대결에서 어려움이 생겼고 포인트가드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마저 발목 부상으로3경기 연속 결장했던 상황. 줄리어스 랜들(29점), 니콜라 미로티치가 분전 했지만 에이스의 침묵으로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엘프리드 페이튼(Day-to-day)을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없고 엘프리드 페이튼 역시 빠른 복귀가 예상 된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이다.
 
앤써니 데이비스의 경기력이 복귀전 보다는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엘프리드 페이튼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뉴올리언즈 이다. 러쎌 웨스트브룩이 폭주를 멈추면서 4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오클라호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오클라호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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