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분석] 09:00 올랜도 vs 클리블랜드
조회수 : 197 | 등록일 : 2018.11.06 (화)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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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5-12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6패 성적의 출발. 연속경기 일정에 있었던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줬고 지난 시즌 팀의 강점이 되었던 수비 조직력이 살아난 가운데 전력의 핵 니콜라 부세비치가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을 통해서 골밑을 사수했고 DJ 어거스틴이 선발 포인트가드 역할을 모처럼 훌륭하게 해냈으며 슈터 에반 포니에의 슈팅 감각이 살아났던 상황. 또한, 연패의 과정에서 떨어졌던 애런 고든의 야투 효율성도 이날 경기에서 만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특급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는 모하메드 밤바가 벤치에서 16분여 출전 시간동안 12득점, 11리바운드를 폭발시키면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내는 훌륭한 조커가 되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4-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덴버 상대로 91-110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개막전 부터 리빌딩을 선언했던 애틀란타를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시즌 첫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2연패에 빠지면서 1승8패 성적의 출발. 르브론 제임스가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NBA를 대표하는 파워포워드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트리스탄 탐슨과 래리 낸스 주니어 등 빅맨들의 수비가 쉽게 뚫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에이스 옵션을 맡은 로드니 후드의 양궁 농구는 기복이 심하다. 또한, 출전시간이 줄어든 베테랑 JR 스미스가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하면서 팀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해진 모습.

 

올랜도가 전일 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4쿼터(26-36) 추격을 허용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을 아낄수 없었다는 것이 불안 요소가 되지만 클리블랜드의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다. 클리블랜드의 몰락을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클리블랜드의 현재 전력은 동부 컨퍼런스 하위권 전력 이며 팀 분위기도 바닥 이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올랜도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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