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2-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11/1)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의 출발. 에이스 빅터 올라디포가 카이리 어빙과의 에이스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해내고 있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마일스 터너가 높이 싸움과 골밑 수비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경기. 날카로운 2대2 게임이 인상적 이였으며 보얀 보그다노비치, 테디어스 영의 지원 사격도 부족함이 없었고 지난여름 FA 시장에서 팀의 아키렐스건 이였던 허약한 벤치를 보강하기 위해서 타이릭 에반스, 덕 맥더멋, 카일 오퀸을 영입한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 부분도 희망적인 요소.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1/4)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3)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5패 성적의 출발. 에릭 고든(Day-to-day)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주전 포인트가드 크리스 폴이 팀 동료들의 판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으며 클린트 카펠라의 골밑에서 헌신도 나쁘지 않았으며 수비에서 부족함을 공격으로 채워낸 카멜로 앤써니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에는 나왔던 경기. 부상에서 돌아 온 마퀴스 크리스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고 네네의 결장 공백이 더해지면서 인사이드 수비에서 문제점이 노출 되었지만 지난 시즌 MVP를 수상한 제임스 하든의 복귀가 팀을 안정화 시켰고 팀 리듬을 끌어올리는 2연승이 나왔다는 것은 희망적 이였다.
4일 동안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는 것은 동일한 조건 이지만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인디애나와 달리 휴스턴은 3경기 모두 원정경기 이고 부상자들의 출전 시간에 제약이 있는 팀 컨디션 이다. 또한, 휴스턴 트레버 아리자, 룩 음바아무테가 팀을 떠나면서 뛰어난 수비력을 보유한 스윙맨 자원 두 명을 잃게 된 수비에서 문제점이 아직 개선되지 못한 상황.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인디애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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