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분석] 19:30 서울SK vs 부산KT
조회수 : 190 | 등록일 : 2018.12.28 (금)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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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SK

서울SK는 직전경기(12/25) 홈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93-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창원LG를 상대로 65-87 패배를 기록했다. KCC를 상대로 6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다시금 6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8승17패의 성적. 최준용이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듀안 섬머스(25득점)와 김선형(14득점)의 분전은 나왔지만 컨디션이 떨어져 있는 마커스 쏜튼의 모습을 이날 경기에서 볼수가 없었고 3쿼터(20-33) 턴오버를 잇달아 범하며 힘없이 무너졌던 경기. 잦은 외인 교체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선수들의 자신감이 결여된 느낌도 받을수 있었고 상대 지역방어를 뚫지 못했으며 기본적인 수비와 리바운드를 놓친 것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 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부산KT

부산KT는 직전경기(12/25) 원정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83-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69-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1패 성적. 단신 외국인 선수 스테판 무디와 허훈, 김윤태, 이정제 까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으며 지역방어를 펼치는 과정에서 17개 3점슛을 54.8%의 높은 적중률로 허락하면서 무너진 경기. 가드진의 줄부상으로 공격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으며 상대의 3-2 지역방어를 깨지 못했던 상황. 또한, 양홍석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지만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추가적인 아킬레스건이 되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원주동부와 정희원+김우재↔최성모 2대1 트레이드 단행하면서 가드 자원을 보강한 부산KT 이지만 최성모가 무너지고 있는 부산KT를 구원할수 있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다. 조상렬, 김명진이 백코트 싸움에서 김선형에게 역부족 이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서울SK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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