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3승3패 3.74를 기록한 유게 하야토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6/23)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1군 무대 첫 승리를 완봉승으로 기록한 좋은 기억이 있는 니혼햄을 상대로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가운데 193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무실점 승리를 기록한 상황.
2019시즌 7승10패 4.41을 기록한 후타키 코타 투수는 직전경기(6/23)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6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2018시즌(4승7패 3.93) 보다 3승이 늘어난 자신의 커리어하이 기록에 해당하는 7승을 기록했지만 지바롯데 선발진의 희망으로 확실하게 떠오르기 위해서는 제구의 기복을 해결해야 한다는 숙제를 갖고 있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볼넷 허용은 1개에 불과했지만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학연히 구분 되는 투구가 자주 나타나는 가운데 승리 투수가 되기 위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4-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4승2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6승3패 성적. 팀타율 1위(0.285)를 기록중인 타선의 활약은 이어졌지만 이시바시 료타 투수가 피홈런 2개를 허용하는 가운데 올시즌 2패째를 기록하며 무너진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반면, 지바롯데는 일요일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6승을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1패 성적. 역전승 이였고 지난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을 기록한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 공략에 성공했다는 것이 고무적 이다.
시즌 초반 선발 투수의 구위 비교에서 유게 하야토 투수의 손을 들어줄수 있고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팀 타율 1위를 기록중인 라쿠텐 타선의 상승세 유지에 도움이 될 전망.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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