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KT vs NC
조회수 : 91 | 등록일 : 2020.07.24 (금)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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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쿠에바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쿠에바스는 지난 한화 전에서 7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호투를 펼쳤다. 지난 5월 13일 NC 전에서도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최근 2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 경기에서 12안타 10득점에 성공했다. 로하스가 4안타, 배정대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로하스가 멀티 홈런, 황재균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현재 루친스키의 피칭이 너무 압도적이다. 루친스키를 공략할 수 없을 것이다.

 

NC는 루친스키를 선발로 예고했다. 루친스키는 지난 키움 전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으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2일 KT 전에서는 5.1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무너졌지만 지난 6월 23일 KT 전에서는 7이닝 동안 3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피칭을 기대할 수 있다. 지난 경기에서 13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박민우, 권희동, 나성범, 박석민, 강진성까지 5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과시했고, 나성범, 박석민, 알테어가 홈런을 때려내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최근 타격감이라면 충분히 쿠에바스를 공략할 수 있다.

 

 

 

 

쿠에바스와 루친스키 모두 호투를 펼칠 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올 시즌 루친스키의 안정감은 엄청나다. 리그 최고의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또한 NC 타자들의 파괴력이 살아났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승자는 NC가 될 것이다.

 

 

 

 

 

 

 

NC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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