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흥을 선발로 예고했다. 최채흥은 지난 롯데 전에서 6.2이닝 동안 2자책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6월 23일 한화 전에서도 6이닝 동안 1실점밖에 내주지 않으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7득점에 성공했다. 김상수가 3안타, 김호재와 강민호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상수와 강민호는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도 타자들의 타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준수한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다.
- 변수 및 결장
안정적인 투타 밸런스를 선보일 것이다.
한화 이글스
- 투수
김민우를 선발로 예고했다. 김민우는 지난 KIA 전에서 5이닝 동안 2실점을 내주며 나쁘지 않은 피칭을 선보였다. 그러나 삼성 타자들의 타격감이 나쁘지 않고, 최근 2년 동안 삼성을 상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적인 피칭을 선보일 수 없을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18안타 12득점에 성공했다. 하주석, 김태균, 강경학, 최재훈이 3안타, 이용규와 반즈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강경학이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화 타자들은 올 시즌 최채흥을 공략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다시 침묵에 빠질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타선이 침묵할 것이다.
결론
이미 선발 투수에서 승부가 갈렸다. 김민우가 최근 호투를 펼치고 있지만 최근 2년간 삼성을 상대한 적이 없기 때문에 삼성 타자들을 쉽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최채흥은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극강의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이 승리할 수밖에 없다.
삼성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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