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을 선발로 예고했다. 유희관은 지난 LG 전에서 5이닝 동안 5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6월 30일 키움 전에서도 5이닝 동안 3자책점을 내주며 불안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9안타 2득점에 그쳤다. 김재환이 3안타, 김재호와 정수빈이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지만 득점권 찬스를 확실히 살리지 못했다. 그러나 두산 타선은 지난 시즌 최원태를 확실하게 공략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살아날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유희관이 불안하다.
키움 히어로즈
- 투수
최원태를 선발로 예고했다. 최원태는 지난 롯데 전에서 3이닝 동안 4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지난 시즌 두산 전에서도 ERA 5.40을 기록하며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불안한 피칭을 선보일 것이다.
- 타선
지난 경기에서 8안타 6득점에 성공했다. 김하성과 러셀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맹타를 휘둘렀고, 김하성은 홈런을 터트리며 장타력을 과시했다. 러셀이 첫 경기에서 MLB 주전으로 뛰던 클래스를 입증했다. 러셀의 합류로 타선이 강해졌고,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득점을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 변수 및 결장
최원태가 불안하다.
결론
유희관과 최원태 모두 최근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게다가 유희관은 올 시즌 키움 타선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고, 최원태 역시 지난 시즌 두산에게 약했다. 타격전으로 이어진다면 최근 타격감은 키움이 더 좋기 때문에 키움이 승리할 것이다.
키움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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