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시애틀 소속으로 4승10패 4.76을 기록한 토미 밀론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3볼넷 5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토미 밀론 투수는 전성기가 지나면서 최고 구속이 떨어졌지만 제구력이 좋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터등 다양한 구종을 장착하고 있는 투수. 다만, 지난시즌 타선과 불펜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불운의 아이콘 이였는데 올시즌 첫 등판에서도 결정적인 고비를 넘지 못하며 조기강판 패전을 시즌을 출발했다는 것은 좋지 않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6패 5.46, 상대전 1승1패 9.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9승5패 3.85를 기록한 요니 치리노스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9)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2볼넷 4K,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요니 치리노스 투수는 지난시즌 오프너의 굴레에서 벗어나 선발로 고정 된 이후에도 꾸준한 투구내용을 보여줬으며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유도해냈다. 코로나의 여파로 시즌 준비가 늦어지면서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었지만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줬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4승3패 4.66, 상대전 2승1패 2.33 기록이 있다.
선발 투수의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에서 많은 차이가 있고 올시즌 첫 등판에서 나타난 구위에서 요니 치리노스 투수가 우위에 있었다. 탬파베이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템파베이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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