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1경기 승패없이 2.08을 기록한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직전경기(7/30) 원정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10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3) 홈에서 히포카프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6볼넷 5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는 최고 160km 까지 던졌던 투수이지만 고질적인 제구 불안의 꼬리표를 떼지 못한 기억이 있는 투수. 2018시즌 5승3패 5.32를 기록한 이후 2019시즌에는 2군에서 고질병을 고치기 위한 시간을 주로 보냈던 상황.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15이닝 무실점의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고 시즌 첫 등판에서 6개 볼넷을 기록하며 고질병이 재발했지만 직전경기에서 10K 경기를 해내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2019시즌 1승 2.08을 기록한 토고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7/29) 홈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5이닝 4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2) 원정에서 주니치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2홈런)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최근 3경기 1승2패 14.2이닝 6실점의 성적.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던졌고 도망가지 않는 투구를 펼치며 3연승+ 3연속 QS 행진을 펼치고 있다가 최근 2경기에서는 연속 멀티 홈런을 허용하며 연패에 빠졌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23승2무12패 성적.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선발 경기는 어김없이 승리로 가져가고 있고 타선의 반등도 나타난 상황. 반면, 한신은 일요일 요코베이 상대로 5경기 만에 승리를 기록했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17승2무18패 성적. 경기 중반까지 1점차 팽팽한 승부를 보였지만 리드를 빼앗긴 상황에서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가 버티고 있는 요미우리를 상대로 소극적인 불펜의 운영을 가져갈수 밖에 없었던 것이 점수 차이가 벌어지게 만들었고 2개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4실점을 헌납한 경기. 2군에서 좋아진 모습을 1군 무대에서 재현 했다는 것이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된다. 155km가 넘는 빠른공이 제구가 되기 시작한 후지나미 신타로 투수를 결코 만만하게 볼수 없고 한신의 공격적인 불펜 운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 한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한신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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