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분석] 18:30 롯데 vs NC
조회수 : 101 | 등록일 : 2020.08.12 (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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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아이콘 브렛앤더슨 | 등록된 오늘의 한마디가 없습니다.

롯데 선발은 우완 댄 스트레일리다. 8시즌간 메이저리그에서 버텨온 베테랑 자원으로, 최근 두 시즌간 마이애미에서 4점 초반대 평자를 기록하며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왔으나 가장 최근 볼티모어 이적 이후 평자 9.82까지 떨어지며 타자친화적인 구장에서 쓴맛을 봐야했다. 다양한 변화구를 기반으로 타자를 요리할 줄 아는 힘을 가지고있기에, 해외무대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는 평가.

 

NC의 선발은 우완 루친스키다. 메이저리그에서 네 시즌간 활약했고, 특히 지난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의 불펜 자원으로 32경기나 등판하여 평자 4.33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는 14경기 평자 2.52로 좋은 기록을 보였다. 첫 해외무대였던 지난 시즌에는 NC 소속으로 30경기 9승 9패 평자 3.05 기록.

 

타격의 고점은 NC가 좀 더 높은 것이 사실이지만, 롯데는 스트레일리 이후에 나설 준수한 불펜진이 버티고있는 반면 NC는 루친스키가 7이닝을 호투한 뒤 내려갔을 때도 역전당하는 경기수가 적지않았다. 등판했을 때의 성적은 사실 루친스키가 더 좋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스트레일리가 사직에서 좀 더 캐리력이 뛰어나고 롯데 타선의 폼도 올라왔기 때문에 지난 마산 등판과는 다른 결과로 연결시킬 수 있을 것.

 

 

 

 

 

 

 

롯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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