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구치는 올 시즌 이닝소화를 6이닝 이하로 대폭 줄였다. 저실점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불펜에 주는 부담이 크다. 아오야기는 앞선 요코하마와의 홈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원체 원정에서 실점이 많아지는 유형이기 때문에 요코하마의 강타선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두 팀의 불펜은 모두 강한 편이기 때문에, 일단 리드를 잡은 팀이 필승조를 운영하며 리드를 지켜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요코하마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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