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지난 시즌 6승 26패
* 한국전력, 라이트 베테랑 박철우 영입
* 한국전력, 레프트 러셀 영입 / 이번 대회 출전가능
* 우리카드, 레프트 용병 알렉스 손가락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 이적 / 이호건 영입
* 우리카드, 레프트 황경민 이적 / 류윤식 영입 / 송희채 입대
한국전력은 라이트 베테랑 박철우를 영입하며 공격력 보강에 나섰다. 지난 시즌 가빈이 너무 큰 기복을 보여왔기 때문에, 라이트 박철우와 레프트 러셀 체제에서 좀 더 안정적인 득점력을 기대하고있다. 1경기에서 러셀은 컨디션 체크만 했지만, 2경기에서 풀세트 활약하며 OK저축은행을 잡아냈다. 우리카드는 지난 시즌 중단 이전까지 1위를 차지했던 팀이지만, 삼성화재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노재욱-황경민 등 주축 자원들을 내줬다. 군 문제가 가장 큰 이슈였지만, 이들을 내주고 받아온 송희채(입대)-류윤식-이호건은 당장의 전력만 놓고보면 약화가 분명하다. 당장 용병 알렉스가 결장하고있는 이번 대회에서 한성정이 부진하면서 나경복 몰빵배구가 되고있으며, 같은 몰빵이라면 러셀-박철우 등이 버티고있는 한국전력을 좀 더 신뢰해볼 수 있다.
한국전력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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