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캐넌 투수는 직전경기(8/29)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2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SK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2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11승6패, 12경기 QS 기록. 7월 5경기 3승2패 2.06 성적 속에 8월 첫 등판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SK전 무실점 투구로 3연패 사슬을 끊어 냈고 이후 4경기에서 3승+ 26.2이닝 8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상황. 낮게 제구 되는 싱커와 체인지업, 투심을 던지며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데 장점이 있는 투수. 올시즌 홈에서 5승5패 5.02, 상대전 1경기 1승 0.00, 7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유희관 투수는 직전경기(8/28) 원정에서 NC 상대로 7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홈에서 KT 상대로 5.2이닝 4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8승7패, 8경기 QS 성적이며 7월(5경기 1승4패 7.24) 보다 좋아진 8월(4경기 2승1패, 2.19)의 성적. 올시즌 공의 빠르기 보다는 완급조절과 제구능력에 따라서 얼마든지 리그에서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올시즌 원정에서 4승3패 5.16, 상대전 3경기 2승 1.42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11-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44승1무52패 성적. 16안타(1홈런)을 기록했으며 승부를 알수 없었던 타격전에서 오승환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 반면, 두산은 53승3무42패 성적. 10안타(3홈런)를 기록했지만 3개 수비실책이 문제가 되었고 결승점 역시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했던 하루. 원정(6승1패 2.43) 보다 홈경기 등판이 반갑지 않은 뷰캐넌 투수이고 삼성은 오승환이 전일 2이닝을 소화하면서 뒷문이 열려있는 타이밍 이다. 반면, 유희관 투수는 삼성을 만나면 더욱 힘을 냈던 투수.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두산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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